충북자연과학교육원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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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10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천체관측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 접근하기 쉬운 도심에서 도민(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밤하늘 천체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천체투영실에서 가상의 밤하늘과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밤하늘의 별, 달, 행성 등 수많은 천체를 직접 관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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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10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천체관측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 접근하기 쉬운 도심에서 도민(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밤하늘 천체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천체투영실에서 가상의 밤하늘과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밤하늘의 별, 달, 행성 등 수많은 천체를 직접 관측한다.
운영일은 △1월12일 △2월23일 △4월19일 △5월3일 △6월20일 △8월19일 △10월10일 △10월29일 △11월14일 △12월18일이다. 기상예보로 관측이 불가할 때는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통해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천체관측을 즐기고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우주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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