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옥순즈, '짝' 출신 남자들과 컬래버 로맨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인물인 '옥순' 4인방이 '짝' 출신 남자들과 '솔로민박'에서 대환장 로맨스를 시작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4명의 옥순이들과 '짝' 출신 남자 4인이 로맨스에 돌입하는 모습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한편 '옥순즈'와 '짝' 출신 남자들의 아찔한 러브라인은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인물인 '옥순' 4인방이 '짝' 출신 남자들과 '솔로민박'에서 대환장 로맨스를 시작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4명의 옥순이들과 '짝' 출신 남자 4인이 로맨스에 돌입하는 모습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남자 2호'는 숙소에 남자들끼리 모여 앉은 가운데, "혹시 여자분들의 정보를 아시나"라고 여자들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에 '남자 1호'는 "검색해 봐야겠다"며 즉시 휴대폰으로 검색을 한다. '남자 2호'도 뒤따라 "찾아볼까, 몇기지"라고 '옥순즈' 탐색에 돌입하는데, 이를 본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검색해본대"라며 남자들의 모습에 웃음을 빵 터뜨린다.
또한 '짝' 출신 남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나는 SOLO'를 단체로 시청하며 '옥순즈'를 파악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같은 시각, '옥순즈'는 여자방에서 '짝' 남자들에 대한 첫인상 토론회를 펼친다. 여기서 '9기 옥순'은 "'남자 4호' 분은 굉장히 싹싹하다"며 '남자 4호'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고, '7기 옥순' 역시 "맞아, 적극적인 사람이 아무래도"라고 첫인상부터 서글서글한 모습을 보였던 '남자 4호'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11기 옥순'도 "저도 4호님이 제일이다"라고 맞장구치는데, '남자 4호'로 만장일치 된 여심에 '9기 옥순'은 "남자 몰표다"며 경악한다.
잠시 후, 8인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되고 '남자 4호'는 '옥순즈'의 박수 속에 90도 폴더 인사를 한다. 10년의 얼어붙은 시간을 뛰어넘어 '나솔사계'에 소환된 '짝' 남자들의 모습에 데프콘은 "10년 전의 연애 감성"이라고 짚어내고, 경리는 "다르다, 달라"를 외친다. 연애세포마저 꽁꽁 얼었다 돌아온 '캡틴 로맨스' 남자들과 '옥순즈'의 10년 세월을 뛰어넘은 '세계관 대통합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옥순즈'와 '짝' 출신 남자들의 아찔한 러브라인은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눈 와도 못 멈추는 '한뼘' 비키니 자랑 '후끈'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외계+인'2부'시민 덕희''위시''웡카'…새해 극장가 달군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려운 "뼈 갈아넣은 작품, 최현욱과 호흡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매끈 비키니 몸매…인어공주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용띠 스타’ 바둑 전설의 반열에 오른 신진서 9단 [신년 인터뷰]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비키니가 작아 보여…늘씬한데 '풍만' - 스포츠한국
- 고민시, 브라톱+레깅스 탄탄한 S라인 몸매…보드 위 요가 '섹시' - 스포츠한국
- 제니, 미니 드레스 사이로 가슴골 '아찔'…베이글 몸매의 정석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한민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해전, 100분의 오케스트라였죠" - 스포츠한국
- 김연경의 흥국생명도 눈앞이네… GS칼텍스, 양강구도 흔들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