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안84 대상에 활짝 “너무 기분 좋았다, 톡방에 대상이 두 명이나”(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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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기안84 대상을 축하했다.
제작진은 한혜진에게 "기안84 대상 받은 것 축하드린다"라고 언급하자 한혜진은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며 웃었다.
또 한혜진은 "이 방에는 연예대상이 두 명이나 있네 그랬다. 시언이 오빠랑 같이 축하해줬다"라며 "축하를 받는 것보다 축하를 해주는 게 기분이 더 좋다. 주변에 축하받을 사람이 있다는 게 되게 좋았다"라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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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기안84 대상을 축하했다.
1월 5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10년 루틴 망? 2024 새해 첫날부터 대차게 취한 한혜진의 일출은 과연 성공?'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제작진은 한혜진에게 "기안84 대상 받은 것 축하드린다"라고 언급하자 한혜진은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며 웃었다.
그는 "나는 심지어 일찍 자서 다음 날 단톡 보고 알았다. 기안한테 대상 축하한다고 말했다. 근데 나래도 최우수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이 방에는 연예대상이 두 명이나 있네 그랬다. 시언이 오빠랑 같이 축하해줬다"라며 "축하를 받는 것보다 축하를 해주는 게 기분이 더 좋다. 주변에 축하받을 사람이 있다는 게 되게 좋았다"라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사진=채널 '한혜진 Han Hye Jin')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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