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주택서 불…70대 여성 숨져
민경호 기자 2024. 1. 6.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새벽 4시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인 70대 여성은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해당 상가주택은 주거를 겸용한 식당이었으나 현재는 주거 용도로만 사용되는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인 70대 여성은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매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해당 상가주택은 주거를 겸용한 식당이었으나 현재는 주거 용도로만 사용되는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거쳐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래 보고 오래 만나고 싶다" 여성 보험설계사에게 3천 회 메시지 보낸 40대 스토커 남성
- [포착] 100년에 한 번 피는 '행운의 꽃' 보시고 복받으세요
- 고양·양주서 잇단 여성 살해…50대 용의자 강릉서 검거
- 연예인 믿었는데 '딥페이크'…억대 피해자들 "중국 의심"
- 금지 문구에도 눈썰매 '쌩쌩'…"성벽 낮아질 수도" 경고
- 엘리베이터 앞 쓰러진 70대…"좀만 더" 설탕물로 살렸다
- '쿵' 소리에 바로 응급처치…옆자리 고교생 구한 공시생
- 노선 말뚝에 황당한 버스 대란…"탁상행정" 퇴근길 분통
- "집에서도 '쾅쾅' 포성"…연평·백령도 주민 700여 명 대피
- 99대 1 뚫어도 청약 포기…비싼 분양가에 무순위도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