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파문 히로스에 료코, 세번째 결혼설‥내연남과 재혼하나

왼쪽부터 히로스에 료코, 토바 슈사쿠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그의 내연남인 셰프 토바 슈사쿠의 재혼설이 불거졌다.

1월 5일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바 슈사쿠는 친한 지인들에게 '올해 안에 히로스에 료코와 재혼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재혼이 성사된다면 히로스에 료코에게는 세 번째, 토바 슈사쿠에게는 두 번째 결혼이 된다.

한 여성주간지 기자는 닛칸 겐다이를 통해 "히로스에 료코는 복귀에 의욕정이다. 불륜 소통으로부터 1년이 경과하는 초여름 무렵 재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불륜 소동을 파하는 방법은 어려워졌다. 복귀가 이뤄지더라도 일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10년 10월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6월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일이 밝혀졌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7월 전 남편과 이혼을 발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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