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난로 켰다"…청주 사무실 화재에 30대 전신 화상
조은솔 기자 2024. 1.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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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10시 1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건물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사무실 내부에 있던 30대 A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56㎡ 규모의 사무실과 건물 내 창고 일부가 타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닥국은 "기름 난로를 켰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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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10시 1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건물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사무실 내부에 있던 30대 A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56㎡ 규모의 사무실과 건물 내 창고 일부가 타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닥국은 "기름 난로를 켰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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