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화려한 변신 예고…'노 모어', 화려한 콘셉트 포토

[Dispatch=송수민기자] '씨스타19'가 과감한 변신으로 유닛 퀸의 부활을 알렸다.

씨스타19는 6일 공식 SNS에 새 싱글 '노 모어'(마이 보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화려한 변신 예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매혹적이면서도 성숙한 섹시미를 동시에 표출했다.

타이틀곡 '노 모어'(마이 보이)는 씨스타19 데뷔곡 '마 보이' 연장선이 되는 내용을 표혀난 곡이다.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수록곡도 '소시'(SAUCY)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11년 만의 유닛 컴백이다. 씨스타19는 지난 2011년 첫 싱글 '마이 보이'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있다 없으니까'(2013년) 역시 메가 히트했다.  

멤버 효린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노 모어(마이 보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수록곡 '쏘우시' 작사와 전체 보컬 티렉팅에도 참여했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16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