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뇌새김, 더위크 신규 CF 영상 30만 뷰 돌파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4. 1.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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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는 인기 유튜브 채널 '핫플레이스'와 콜라보한 CF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뇌새김은 최근 영국식 영어를 추가한 영어 학습지 '더위크'가 미국과 영국의 발음을 비교하는 콘텐츠로 2030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은 핫플레이스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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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국 영어 발음 비교 콘텐츠로 급부상한 인플루언서 ‘핫플레이스’와 함께 제작
뇌새김, “유튜브 등 SNS 활용 학습 트렌드 고려해 콘텐츠 다양화에 노력할 것”
[이미지] 뇌새김, 유튜버 핫플레이스와 함께 한 CF 영상 30만 뷰 돌파
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는 인기 유튜브 채널 ‘핫플레이스’와 콜라보한 CF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뇌새김은 최근 영국식 영어를 추가한 영어 학습지 ‘더위크’가 미국과 영국의 발음을 비교하는 콘텐츠로 2030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은 핫플레이스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뇌새김X핫플레이스 콜라보 시리즈 중 최다 조회수 영상은 뇌새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30초 버전의 CF 숏츠(Shorts)로, 5일 기준 3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두 사람이 미묘한 신경전 속에서 동일한 단어를 각각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으로 번갈아 말하며 차이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영상 말미에는 ‘미국 영어, 영국 영어, 더위크로 난 둘 다!’라는 멘트가 나오며, 핫플레이스 멤버들이 알파벳 송 멜로디에 맞추어 개사된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뇌새김 관계자는 “최근 많은 이들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발음을 비교 학습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 즐기면서 학습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힌 만큼, 향후에도 영어 관련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학습 콘텐츠 다양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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