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 제작진 쓰러지고 배정남 고산병 “결국 사고 터지나→넘어가면 죽어” 비상

이슬기 2024. 1. 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와일드' 팀의 건강 상태에 시선이 쏠린다.

1월 5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 말미 와일더들은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탐험을 예고로 공개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더 와일드’
MBN ‘더 와일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더와일드' 팀의 건강 상태에 시선이 쏠린다.

1월 5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 말미 와일더들은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탐험을 예고로 공개했다. 그림같은 모레인 호수의 풍경에 감탄하는 멤버들부터 단풍 명소 라치밸리를 즐기는 멤버들이 공개됐다.

다만 아름다운 풍경 속에 감춰진 경사는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가파른 산세에 멤버들은 지쳐갔고 급기야 제작진은 바닥에 주저 앉았다. "못 걸을 것 같은데"라는 말과 함께 낙오자가 발생, 진구는 "죄송스러웠다. 내가 가이드할 때 사고가 터지나"라고 했다.

이어 정상에 오르기 위한 극악의 트레킹 코스가 펼쳐졌다. 추성훈은 "여기서 어지러워 넘어가면 죽는다"고 했다. 체력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 속 배정남은 "산소가 부족해서 어지럽다. 두통이 오더니 뒷골이 당기더라"라며 고통 호소, 결국 휴식을 권유받아 눈길을 잡았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