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주택서 불…70대 여성 숨져

차근호 2024. 1. 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3시 56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인 70대 여성은 밖으로 대피했다.

해당 상가주택은 주거를 겸용한 식당이었으나 현재는 주거 용도로만 사용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합동 감식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일 오전 3시 56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인 70대 여성은 밖으로 대피했다.

두 사람은 자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9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상가주택은 주거를 겸용한 식당이었으나 현재는 주거 용도로만 사용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합동 감식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