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안 간다"…이제는 맨유로 향한다 "이적료 최소 7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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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목표는 분명하다.
이어 "제이슨 산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을 떠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여름 완전 이적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이제 맨유는 수비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맨유의 현실적인 목표다. 니스는 토디보 이적료로 최소 5,000만 유로(약 719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63억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적료를 설정했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수비수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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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목표는 분명하다. 바로 수비수 보강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짐 랫클리프 신임 구단주가 합류하면서 맨유의 이적 전략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제이슨 산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을 떠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여름 완전 이적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이제 맨유는 수비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벤피카의 센터백 안토니우 실바(20)를 영입 명단에 올렸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벤피카는 방출 조항 1억 유로를 언급하고 있다. 가격 협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렸다. 니스의 장클레르 토디보(23)다.
이 매체는 "맨유의 현실적인 목표다. 니스는 토디보 이적료로 최소 5,000만 유로(약 719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63억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적료를 설정했다"라고 밝혔다.
190cm의 장신 센터백 토디보는 툴루즈에서 1군 데뷔에 성공한 그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임대를 통해 샬케, 벤피카, 니스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22시즌부터 니스에 완전 이적했다.
팀을 옮긴 뒤 그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첫 두 시즌 최소 40경기를 뛰면서 활약했다. 올 시즌도 총 14경기에 나서고 있다. 리그1에 모두 선발로 나설 정도로 비중이 크다.
그는 월드클래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비교된다. 큰 키와 빠른 발로 제2의 바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모두 프랑스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토디보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경쟁이 사그라들었다. 이 매체는 "첼시는 이 시기에 과도할 지출을 할 생각이 없다. 이번 여름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데려올 계획이기 때문에 경쟁에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은 니스의 이적료가 너무 높게 형성됐다고 본다. 현재 두 팀 간의 대화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맨유만 경쟁에 남았다. 맨유는 수비수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토디보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 이제 공식적으로 협상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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