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직 아저씨, 할아버지 아냐” 등산 스틱 사용에 자존심(더와일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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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등산 스틱에 자존심을 이야기했다.

1월 5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배정남은 다음 날 있을 탐험을 이야기하면서 "무릎 보호대, 스틱 등 다 챙겨야지"라고 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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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와일드’
MBN ‘더 와일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추성훈이 등산 스틱에 자존심을 이야기했다.

1월 5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이날 와일더들은 라치밸리 탐험 앞두고 첫 번째 캠프 식사를 진행했다. 배정남은 다음 날 있을 탐험을 이야기하면서 "무릎 보호대, 스틱 등 다 챙겨야지"라고 했다. 진구는 한국에서 "남자는 스틱 안 챙긴다"고 했던 배정남을 지적하며 웃었다.

추성훈은 "우리는 아저씨거든 할아버지 아냐. 할아버지면 이해하는데 아저씨면 아직 자존심이 상한다"라며 스틱 사용을 거부했다.

배정남은 "큰일났다. 무릎, 아킬레스건, 허리 다 안 좋은데"라고 한탄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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