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산 연지동 상가주택 불…70대 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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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3시56분쯤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에 있는 한 상가주택(1층) 화재 현장에서 70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택 내부에서 처음 발생, 거주자 2명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나 1명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들을 태우고 29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주택 내부는 재활용 박스 등 쓰레기가 쌓여 있어 진입이 어려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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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6일 오전 3시56분쯤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에 있는 한 상가주택(1층) 화재 현장에서 70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택 내부에서 처음 발생, 거주자 2명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나 1명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들을 태우고 29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주택 내부는 재활용 박스 등 쓰레기가 쌓여 있어 진입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 곳은 음식점으로,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은 채 2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8일 오후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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