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미 국방 수술 후유증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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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급하지 않은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입원중이라고 미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오스틴 장관의 병세에 대해 상세히 밝히지 않은 채 올해 70세인 로이드 장관이 "회복중이며 오늘 중 업무를 전면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오스틴 장관이 입원한 동안 캐슬린 힉스 부장관이 "필요할 경우 장관을 대행해 권한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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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급하지 않은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입원중이라고 미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오스틴 장관의 병세에 대해 상세히 밝히지 않은 채 올해 70세인 로이드 장관이 “회복중이며 오늘 중 업무를 전면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오스틴 장관이 입원한 동안 캐슬린 힉스 부장관이 “필요할 경우 장관을 대행해 권한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오스틴 장관이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의 월터 리드 국립군의료센터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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