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미 국방 수술 후유증 입원 중

강영진 기자 2024. 1. 6.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급하지 않은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입원중이라고 미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오스틴 장관의 병세에 대해 상세히 밝히지 않은 채 올해 70세인 로이드 장관이 "회복중이며 오늘 중 업무를 전면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오스틴 장관이 입원한 동안 캐슬린 힉스 부장관이 "필요할 경우 장관을 대행해 권한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하지 않은 수술 후유증 때문…5일 중 업무 복귀 예정
[텔아비브=AP/뉴시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공동 기자회견 하는 모습. 오스틴 장관이 수술 뒤 1월5일 업무에 복귀한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2023.1.6.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급하지 않은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입원중이라고 미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오스틴 장관의 병세에 대해 상세히 밝히지 않은 채 올해 70세인 로이드 장관이 “회복중이며 오늘 중 업무를 전면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오스틴 장관이 입원한 동안 캐슬린 힉스 부장관이 “필요할 경우 장관을 대행해 권한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오스틴 장관이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의 월터 리드 국립군의료센터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