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사이영상' 투수 로비 레이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사이영상 투수 로비 레이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미치 해니거와 우완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주고 레이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레이 외에 추가로 선발 투수진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미치 해니거와 우완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주고 레이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레이는 류현진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뛴 선수로 2021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현재 재활 중으로 하반기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는 레이 외에 추가로 선발 투수진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샌프란스시코가 더 많은 선발 투수를 보강할 가능성이 크다. 블레이크 스넬과 조던 몽고메리, 이마나가 쇼타 등이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ㅍ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일 합작 엔터테인먼트社 '라포네', 일본판 프로듀스 열풍 이끈다 - 머니S
- "손님은 없고 월세만 내요" 지난해 공인중개사사무소 1만4209곳 휴·폐업 - 머니S
- 아내와 '음란물' 출연한 美대학총장, 해임 처분에… "표현 자유 침해" - 머니S
- "여생은 요양시설에서"… 앞으론 보험사들도 노인들 모신다 - 머니S
- 사라진 4%대 예금… 은행 떠나 증시로 돈 몰린다 - 머니S
- 신협, 출자금 비과세 한도 1000만→2000만원으로 상향 - 머니S
- [속보] 서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 "해상 사격 실시" - 머니S
- 최정우 빠진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유력 후보는 누구 - 머니S
- [이사람] 경영권 잃은 홍원식… 60년 만에 주인 바뀌는 남양유업 - 머니S
- 삼성화재, 성과급 연봉의 '최대 50%'… 역대급으로 풀었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