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이 원하는 모든 능력 갖췄다”…맨유에 ‘6골 관여 윙어’ 영입 촉구

김민철 2024. 1. 6.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진에 딱 어울리는 선수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방송을 통해 "마이클 올리세(22, 크리스털팰리스)는 맨유가 영입을 고려해야 하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전문가도 맨유에 올리세의 영입을 추천했다.

아그본라허는 "나는 올리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는 100% 맨유의 공격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다"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진에 딱 어울리는 선수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방송을 통해 “마이클 올리세(22, 크리스털팰리스)는 맨유가 영입을 고려해야 하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리세는 최고의 팀이 필요로 하는 모든 능력을 갖췄다. 게다가 22세에 불과하다”라며 올리세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올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0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1무 9패로 승점 31점 획득에 그치며 8위에 머무는 중이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 불투명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4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이는 9위까지 벌어진 실정.


대대적인 개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짐 랫클리프 회장은 팀을 다시 한 번 강팀 반열에 올려놓길 열망하고 있다.

벌써 구체적인 영입 후보까지 언급됐다. 맨유는 랫클리프 회장 시대의 첫 영입으로 올리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세는 맨유 입성 자격은 충분하다. 올리세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격수로 평가된다. 올시즌에도 초반 부상을 딛고 리그 9경기에서 5골 1도움을 뽑아내며 지난 시즌을 넘어서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전문가도 맨유에 올리세의 영입을 추천했다. 아그본라허는 “나는 올리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는 100% 맨유의 공격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리세는 어떤 경기에서든 속도, 힘, 스킬, 테크닉으로 상대를 제칠 수 있다. 침착한 마무리 능력까지 겸비했다”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