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광대 수술 근황 "입 안 벌어져…매일 죽 먹는 중"

마아라 기자 2024. 1. 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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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일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광대 성형수술 전후 얼굴을 게재했다.

앞서 김송은 지난 3일 "여자는 평생 관리죠. 광대 수술 그제 3일째였다"라며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너무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는데 너무 부어버렸다"라고 수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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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일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광대 성형수술 전후 얼굴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송은 지난 3일 "여자는 평생 관리죠. 광대 수술 그제 3일째였다"라며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너무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는데 너무 부어버렸다"라고 수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영상에서 김송은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많이 아프다. 가래도 많이 나온다"라고 수술 후기를 전했다. 이어 "45도 광대를 살짝 넣었다. 매일매일 광대 일지를 올리겠다. 입을 벌리지 못해서 매일 죽먹는다. 입안에 실밥이 있기 때문에 가글도 소독약으로 잘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지시겠다", "많이 아프셨을텐데 잘 참으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로 데뷔했다. 그는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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