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덱스 합류 '대학체전' 1차 티저…전국 체대생 다 모였다

조연경 기자 2024. 1. 6. 08: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 페이스에 성난 근육을 가진 엘리트 체대생들이 선수촌으로 모여든다.

오는 2월 첫 방송될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이 대학생들의 땀과 열정, 패기가 느껴지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격적인 청춘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지컬:100' '강철부대' 등 서바이벌 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제작진과 체대 출신 MC 김요한, 그리고 탄탄한 신체 능력을 갖춘 명품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1차 티저 영상은 대결이 펼쳐질 아레나 안으로 들어서는 체대생들의 수줍은 미소로 시작된다. 아레나에 모인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명문 체육대학의 학생들로 앳된 얼굴 아래 숨겨진 반전 근육을 자랑한다. 대학을 대표해 '대학체전'에 출연한 이들은 최강 대학교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피 튀기는 대결을 벌인다.

특히 스피드, 근력, 근지구력 등 다양한 운동 능력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이 흥미를 돋울 전망,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최강의 자리를 노리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혈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까지 솟구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차 티저 영상으로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한판승부를 기대케 하고 있는 '대학체전'은 각 대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종목을 도입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젊고 뜨거운 청춘들의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피를 들끓게 할 '대학체전'의 첫 대결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