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믹스, 타이틀곡 '대시'…다채로운 매력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MIXX(엔믹스)가 오는 15일 신곡 'DASH'(대시)로 컴백한다.
NMIX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한다.
한편 NMIXX의 미니 2집 'Fe3O4: BREAK'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오는 15일 신곡 'DASH'(대시)로 컴백한다.
NMIX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고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품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의문의 텍스트와 그림이 자리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 2집 'Fe3O4: BREAK'는 타이틀곡 'DASH'를 포함해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실린다.
새 앨범 'Fe3O4: BREAK'는 화려한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아 완성도 높은 음반을 기대케 한다. 'Run For Roses'는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와 유명 작사가 이스란이 작사에 참여했고, 'BOOM'은 다수의 K팝 히트곡을 배출한 라이언 전이 작곡과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신보에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Run For Roses'와 'XOXO'가 수록돼 엔써(팬덤명)의 만족도를 높인다.
NMIXX는 컴백을 앞둔 5일 it's Live(잇츠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수록곡 'Run For Roses' 작사가 Young K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여기서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JYP 선후배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NMIXX는 빼어난 실력과 'N'가지 매력을 갖춘 '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했고, 5월과 6월 전개한 데뷔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로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 12월에는 선공개 싱글 'Soñar (Breaker)'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한편 NMIXX의 미니 2집 'Fe3O4: BREAK'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눈 와도 못 멈추는 '한뼘' 비키니 자랑 '후끈'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외계+인'2부'시민 덕희''위시''웡카'…새해 극장가 달군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려운 "뼈 갈아넣은 작품, 최현욱과 호흡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매끈 비키니 몸매…인어공주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용띠 스타’ 바둑 전설의 반열에 오른 신진서 9단 [신년 인터뷰]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비키니가 작아 보여…늘씬한데 '풍만' - 스포츠한국
- 고민시, 브라톱+레깅스 탄탄한 S라인 몸매…보드 위 요가 '섹시' - 스포츠한국
- 제니, 미니 드레스 사이로 가슴골 '아찔'…베이글 몸매의 정석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한민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해전, 100분의 오케스트라였죠" - 스포츠한국
- 김연경의 흥국생명도 눈앞이네… GS칼텍스, 양강구도 흔들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