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이세영♥배인혁 애틋한 첫날밤→이별에 시청률 8%

박수인 2024. 1. 6.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영을 하루 앞두고 8%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8%를 기록했다.

11회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얄궂은 운명 앞에 결국 이별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회 시청률은 3.9%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영을 하루 앞두고 8%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10회 전국 가구 시청률 7.6%보다 0.4%P가 상승한 수치이다.

11회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얄궂은 운명 앞에 결국 이별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우는 강태하와 애틋한 첫날밤을 보낸 뒤 조선으로 복귀했다. 엔딩에서는 조선으로 복귀한 박연우가 조선 강태하의 죽음을 막기 위해 분투했지만 조선 강태하가 또다시 쓰러지는 ‘운명 반복 엔딩’이 담겨 불길함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회 시청률은 3.9%에 그쳤다. (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