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끝내고픈 다이어트…살 빠지게 돕는 음료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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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즐기는 것을 묘사하는 흔한 표현 중 하나로 '먹고 마신다'라는 표현이 있다.
문제는 다이어트 기간엔 먹는 것과 마실 것을 신중히 가려야 한다는 점이다.
이 중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 3가지를 알아본다.
녹차 또한 열량은 거의 없다시피 한 반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는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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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속 카테킨은 지방 소모 촉진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삶을 즐기는 것을 묘사하는 흔한 표현 중 하나로 '먹고 마신다'라는 표현이 있다. 그만큼 음료가 먹는 것만큼이나 우리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뜻일 것이다. 실제로 특정 음료를 매니아 수준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문제는 다이어트 기간엔 먹는 것과 마실 것을 신중히 가려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것을 마시고 마시지 않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 3가지를 알아본다.
▲ 블랙커피
열량은 매우 적은 반면,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높인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헬스장에 블랙커피를 마시며 입장하는 고객들이 많은 이유다. 단, 커피 속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활성화시키므로 충분한 물을 함께 마셔 탈수 증세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 녹차
녹차 또한 열량은 거의 없다시피 한 반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는 음료다. 특히 녹차 속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은 지방 및 열량 소모를 촉진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 녹차에 소량의 레몬이나 레몬즙을 첨가할 경우 카테킨의 작용이 더욱 활발해져 보다 뚜렷한 다이어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 물
열량이 전혀 없는 사실상 거의 유일한 음료다. 특히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아침 기상 직후 마실 경우, 체내 신진대사가 높아지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사 1시간 전쯤 물 한 잔 정도를 마시면 일명 '가짜 허기'에 의한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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