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우완 허드슨-포수 스탈링스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FA로 전력을 보강했다.
로키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우완 다코타 허드슨(29) 포수 제이콥 스탈링스(34)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콜로라도는 칼 콴트릴을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선발 자원을 영입했다.
스탈링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016-21)와 마이애미 말린스(2022-23)에서 8시즌 동안 451경기 출전, 타율 0.235 출루율 0.312 장타율 0.335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FA로 전력을 보강했다.
로키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우완 다코타 허드슨(29) 포수 제이콥 스탈링스(34)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허드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됐고,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2019년 33경기에서 174 2/3이닝을 던지며 선발진을 이끌기도 했지만 2020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3시즌은 18경기 등판해 81 1/3이닝 던지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WHIP 1.500 9이닝당 1.0피홈런 3.8볼넷 5.0탈삼진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칼 콴트릴을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선발 자원을 영입했다. 이들은 이밖에도 카일 프리랜드, 오스틴 곰버, 헤르만 마르케스, 안토니오 센자텔라 등의 선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탈링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016-21)와 마이애미 말린스(2022-23)에서 8시즌 동안 451경기 출전, 타율 0.235 출루율 0.312 장타율 0.335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88경기 출전, 타율 0.191 출루율 0.278 장타율 0.286 3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포수로서 통산 0.994의 필딩율과 21%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엘리아스 디아즈와 함께 콜로라도 안방을 나눠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선균 소속사 측 “악의적 보도 유감…허위사실 유포 기자 고소”(전문) - MK스포츠
- “이강인 옆 아름다운 女”…이나은, 발리 여행도 같이? 사진은 삭제 [MK★이슈] - MK스포츠
- 블핑 제니, 새해 인사+팬들 향한 애정 뿜뿜 “고마웠어요 블링크” [똑똑SNS]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스페인 “이승우 엄청난 재능의 메시 후계자였다” - MK스포츠
- 다이어 뮌헨 이적설에 답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내가 아는 건 없어, 번리전은 부상 때문
- ‘트레이드 맛집’ 탬파베이가 움직인다...외야수 레일리-투수 키트리지 정리 - MK스포츠
- ‘포로 환상 중거리포’ 손흥민 그리웠던 토트넘, 번리에 1-0 진땀승…4라운드 진출 [FA컵] - MK스
- 1박 4일의 살인 일정, SD 홈구장 찾은 고우석이 제일 먼저 향한 곳은? [MK현장] - MK스포츠
- “개인의 꿈을 지지하고 믿어준 LG에 감사” 고우석이 전하는 메시지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