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연승 vs 연승, 현대모비스-KT 중 기세를 이어나갈 팀은?
손동환 2024. 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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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팀과 연승 팀이 만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2경기를 모두 이겼다.
그렇기 때문에, KT와 홈 경기가 현대모비스에 중요할 것이다.
수원 KT는 최근 5경기를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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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팀과 연승 팀이 만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2경기를 모두 이겼다. 결과도 좋았고, 더해질 요소도 있다. 다만, 좋은 결과와 더해질 요소를 잘 결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KT와 홈 경기가 현대모비스에 중요할 것이다.
수원 KT는 최근 5경기를 모두 이겼다. 특히, 2023년 마지막 경기와 2024년 첫 경기에서 난적인 부산 KCC를 연달아 잡았다.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긴다면, 기세를 더 이어갈 수 있다.
# 기대 이상의 차이
[현대모비스-KT,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현대모비스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60%(25/42)-약 52%(26/50)
2. 3점슛 성공률 : 약 47%(9/19)-약 19%(4/21)
3. 자유투 성공률 : 81%(17/21)-약 71%(10/14)
4. 리바운드 : 38(공격 10)-27(공격 10)
5. 어시스트 : 25-17
6. 턴오버 : 18-16
7. 스틸 : 10-13
8. 블록슛 : 4-3
9. 속공에 의한 득점 : 13-16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20-22
케베 알루마(206cm, F)가 2쿼터에 돋보였다. 알루마는 2쿼터에만 3점 3개를 포함, 15점 6리바운드(공격 1)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 중 2쿼터 최다 득점에, 2쿼터 최다 3점슛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알루마를 앞세워 48-39로 3쿼터를 맞았다. 그리고 게이지 프림(205cm, C)과 이우석(196cm, G)이 3쿼터에 나섰다. 프림과 이우석은 3쿼터에만 14점 합작. 현대모비스는 71-60으로 달아났다.
달아난 현대모비스는 KT의 풀 코트 프레스와 마주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볼 핸드러인 박무빈(184cm, G)이 KT의 수비망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현대모비스 다른 선수들이 확실한 찬스에서 공격했다. 상대의 압박까지 탈출한 현대모비스는 94-74로 완승했다. 상위권인 KT와 기대 이상의 차이를 보여줬다.
# 2연승 vs 5연승, 기세를 이어갈 팀은?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25. vs 원주 DB (원주종합체육관) : 92-102 (패)
2. 2023.12.28. vs 서울 삼성 (울산동천체육관) : 102-85 (승)
3. 2023.12.31.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90-83 (승)
[수원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30. vs 부산 KCC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98-83 (승)
2. 2024.01.01. vs 부산 KCC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83-80 (승)
3. 2024.01.04.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103-61 (승)
* 최근 5경기 전승
현대모비스는 최근 2경기를 모두 이겼다. 특히, 지난 2023년 12월 31일 농구영신 경기에서는 홈 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어렵게 꺾었다. 그리고 5일 동안 휴식을 취했다.
긴 휴식은 선수들의 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선수들의 경기 감각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는 ‘긴 휴식’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야 한다. 또, KT의 완전체를 잘 극복해야 한다.
반면, KT는 2023년 12월 22일부터 15일 동안 7경기를 치른다. 강행군이다. 그러나 KT는 해당 기간 동안 5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모두 전승. 상승세다.
허훈(180cm, G)과 패리스 배스(200cm, F), 하윤기(204cm, C)가 현대모비스전에 같이 출격한다. 지난 맞대결과 가장 큰 차이. 삼각편대가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KT는 지난 맞대결의 완패를 극복할 수 있다. 아니, 이전 맞대결과 비슷한 차이로 현대모비스를 압도할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송영진 KT 감독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2경기를 모두 이겼다. 결과도 좋았고, 더해질 요소도 있다. 다만, 좋은 결과와 더해질 요소를 잘 결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KT와 홈 경기가 현대모비스에 중요할 것이다.
수원 KT는 최근 5경기를 모두 이겼다. 특히, 2023년 마지막 경기와 2024년 첫 경기에서 난적인 부산 KCC를 연달아 잡았다.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긴다면, 기세를 더 이어갈 수 있다.
# 기대 이상의 차이
[현대모비스-KT,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현대모비스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60%(25/42)-약 52%(26/50)
2. 3점슛 성공률 : 약 47%(9/19)-약 19%(4/21)
3. 자유투 성공률 : 81%(17/21)-약 71%(10/14)
4. 리바운드 : 38(공격 10)-27(공격 10)
5. 어시스트 : 25-17
6. 턴오버 : 18-16
7. 스틸 : 10-13
8. 블록슛 : 4-3
9. 속공에 의한 득점 : 13-16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20-22
케베 알루마(206cm, F)가 2쿼터에 돋보였다. 알루마는 2쿼터에만 3점 3개를 포함, 15점 6리바운드(공격 1)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 중 2쿼터 최다 득점에, 2쿼터 최다 3점슛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알루마를 앞세워 48-39로 3쿼터를 맞았다. 그리고 게이지 프림(205cm, C)과 이우석(196cm, G)이 3쿼터에 나섰다. 프림과 이우석은 3쿼터에만 14점 합작. 현대모비스는 71-60으로 달아났다.
달아난 현대모비스는 KT의 풀 코트 프레스와 마주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볼 핸드러인 박무빈(184cm, G)이 KT의 수비망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현대모비스 다른 선수들이 확실한 찬스에서 공격했다. 상대의 압박까지 탈출한 현대모비스는 94-74로 완승했다. 상위권인 KT와 기대 이상의 차이를 보여줬다.
# 2연승 vs 5연승, 기세를 이어갈 팀은?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25. vs 원주 DB (원주종합체육관) : 92-102 (패)
2. 2023.12.28. vs 서울 삼성 (울산동천체육관) : 102-85 (승)
3. 2023.12.31.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90-83 (승)
[수원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30. vs 부산 KCC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98-83 (승)
2. 2024.01.01. vs 부산 KCC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83-80 (승)
3. 2024.01.04.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103-61 (승)
* 최근 5경기 전승
현대모비스는 최근 2경기를 모두 이겼다. 특히, 지난 2023년 12월 31일 농구영신 경기에서는 홈 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어렵게 꺾었다. 그리고 5일 동안 휴식을 취했다.
긴 휴식은 선수들의 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선수들의 경기 감각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는 ‘긴 휴식’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야 한다. 또, KT의 완전체를 잘 극복해야 한다.
반면, KT는 2023년 12월 22일부터 15일 동안 7경기를 치른다. 강행군이다. 그러나 KT는 해당 기간 동안 5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모두 전승. 상승세다.
허훈(180cm, G)과 패리스 배스(200cm, F), 하윤기(204cm, C)가 현대모비스전에 같이 출격한다. 지난 맞대결과 가장 큰 차이. 삼각편대가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KT는 지난 맞대결의 완패를 극복할 수 있다. 아니, 이전 맞대결과 비슷한 차이로 현대모비스를 압도할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송영진 KT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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