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세계 최고 미남 1위..'美의 남신'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고 미남 1위'로 선정되며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진은 2023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에서 진행된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2023' (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259만 7271표를 얻어 52.2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은 이로써 2021년 비주얼 투표 7관왕, 2022년 비주얼 투표 8관왕에 이어 현역 조교로 군복무 중인 2023년에도 비주얼 투표 6관왕을 달성하며 '비주얼킹'의 위용을 자랑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미의 남신 1위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진은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선정되는 등 수많은 비주얼 제왕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진은 지난 2018년,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황금 비율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성형외과의들에게 가장 완벽하며 이상적인 얼굴과 이목구비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 국내 성형외과의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이 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10년 이상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에게 몰표를 주며 '얼굴 천재 1위", '조각상'으로 뽑았으며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배우 박서함, 유튜버 김지훈에게도 "진 형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 등의 실물 소감을 들어왔다. 배우 송강은 인터뷰 중에 대학교에서 우연히 진을 본 후 감탄한 일화를 전하며 "저렇게 생겨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으며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진의 실물을 본 후 뛰어난 비주얼에 감탄을 나타냈다.
진과 공연이나 촬영 등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진은 얼굴 천재다. 그에게 보정은 낯선 단어, 어떤 툴도 필요 없다", "제일 잘생겼다", "조각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방탄소년단의 미국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미국 현지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물에 대해 "진은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라며 진에게 실물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 점수의 10배의 점수를 줬다. 보그(VOGUE)의 디렉터는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진은 지난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은 매우 잘생긴 비주얼로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국 드라마 '천재소녀 두기'(Doogie Kamealoha, M.D.)와 미국 애니메이션 '인생은 언제나 파티!'(Chicago Party Aunt)에서 진은 각각 예쁜 입술, 멋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의 대표격으로 언급되며 미국에서도 '최고 비주얼의 대명사'임을 증명했다.
미국 인기 코메디 팟캐스트 'My Brother, My Brother and Me'에서는 "어깨하면 누구지?"라는 질문에 전 세계 셀럽 중에서도 진의 이름이 나오며 찬사와 함께 최고의 피지컬임을 인정 받았다. 멕시코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 등에서는 진이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며 전세계에서 '최고 미남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오는 6월 전역한다. 세계 최고 미남 1위 진이 전역과 함께 펼칠 노래,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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