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난로 켰는데 불" 청주 사무실 화재 30대 전신 화상
박재원 기자 2024. 1. 6. 07:49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5일 밤 10시1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사무실로 사용하는 가건물이 불에 탔고 내부에 있던 30대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 등에 "기름 난로를 켰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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