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이삭 줍기" "패잔병" 이준석 신당 견제 들어간 국민의힘?
최종혁 기자 2024. 1. 6. 07:44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신당에 가입한 당원이 3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당원 모집을 시작한지 이틀 만에 중앙당 창당기준을 달성한 건데요.
어제(5일)은 전직 의원들이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고 오는 20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준석 신당을 두고 국민의힘에선 '이삭 줍기', '패잔병'이란 평가가 나왔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최종혁 기자의 JTBC 뉴스룸 '백브리핑'이 디지털 콘텐트로 다시(RE) 여러분들을 만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추가로 설명하는 브리핑을 '백브리핑'이라고 하는데요. 국회, 대통령실 등 정치 뉴스가 쏟아지는 현장 구석구석을 '참견'해 백브리핑하듯 맥락과 함께 이슈를 재미있게 '다시(RE)' 설명해드립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용 악법" "이재명 방탄"…'쌍특검법' 비난 쏟아낸 비서실장
- [단독] 이랜드, 직원에 사과 해놓고…'제보자 색출' 의혹
- "보자마자 경악"…국민의힘 소속 시의장이 뿌린 '5·18 가짜뉴스'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재심 석방…위법 수사 단서된 '자백 영상'
- 강진에 가족 잃은 '집사'…"제발 살아만 있어줘" 눈물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