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등 충북 4개 시‧군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충주‧체전‧단양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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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8개 시군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일부 해제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와 증평·진천·괴산·음성에 이어 6일 자정을 기해 충주와 제천, 단양지역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 초미세먼지는 한 때 95.0㎍/㎥까지 오르면서 '매우 나쁨' 수준이었으나 날이 밝으면서 농도가 옅어져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 내려졌던 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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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8개 시군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일부 해제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와 증평·진천·괴산·음성에 이어 6일 자정을 기해 충주와 제천, 단양지역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 초미세먼지는 한 때 95.0㎍/㎥까지 오르면서 '매우 나쁨' 수준이었으나 날이 밝으면서 농도가 옅어져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 내려졌던 주의보는 해제됐다.
주의보가 유지되는 충주와 제천, 단양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시간당 평균 41~52㎍/㎥ 떨어졌고, 차차 보통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초미세먼지 발령 때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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