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9억 건물주'되고 완전 달라진 일상…아침이 우아해졌다(전참시)

김원겸 기자 2024. 1. 6.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9억 건물주'로 주목받은 양세형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등장한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시인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과거 모습과 180도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장면들. 양세형의 여유로운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09억 건물주'로 주목받은 양세형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등장한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시인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과거 모습과 180도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더니 이어 명상에 자기 확언까지 하는 자신만의 아침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취미까지 곁들여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낸다. 이처럼 평소와는 다른 낯선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일상에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시인으로서 면모도 보여준다. 최근 시집을 발간했다는 그는 엔조이 커플 결혼식 때 축시를 선물할 정도로 평소 시 쓰는 걸 좋아했다고 말한다. 한껏 집중하며 거침없이 시를 써 나가던 그에게 위기가 봉착한다. 바로 맞춤법 지옥에 빠지고 만 것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자체 교열까지 나서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 고민에 빠진다. 과연 양세형은 맞춤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양세형은 이어 운동에 돌입한다. '파워 J' 성향을 지녔다는 그는 한 세트 한 세트 할 때마다 화이트 보드에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시계를 보며 끊임없이 체크하듯 운동을 하는 자신 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을 선보인다. 양세형이 직접 세운 목표와 계획이 빼곡히 적힌 화이트 보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턱걸이, 푸시업 등 운동을 거뜬히 해나가는 양세형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양세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홍익대 주변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별의 길'이라는 시집을 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참시'는 12월 4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2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