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 다저스" 일부 팬들, 다저스 사사키 영입 계획 보도에 "다저스는 새로운 일본 팀이다" '격앙'..."그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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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사사키 로키를 원한다는 보도에 일부 MLB 팬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스포츠키다가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스포츠키다는 "다음 오프시즌에 포스팅될 예정인 사사키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팀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다. 다저스는 일본 슈퍼스타 두 명에게 큰 돈을 썼고, 내년 겨울 사사키에게도 그렇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썼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다저스는 일본 대 MLB의 새로운 팀이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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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키다는 "다음 오프시즌에 포스팅될 예정인 사사키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팀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다. 다저스는 일본 슈퍼스타 두 명에게 큰 돈을 썼고, 내년 겨울 사사키에게도 그렇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썼다.
다저스 내이션의 편집장인 노아 캠라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사사키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일부 팬은 충격을 받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다저스는 일본 대 MLB의 새로운 팀이다"라고 적었다.
다른 팬은 "이건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수) 윌 스미스는 지금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더 나을 것" "닛폰 다저스"라고 비아냥댄 팬도 있다.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오타니 쇼헤이에게 10년 7억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12년 3억 2,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FA 1, 2위를 싹쓸이한 것이다.
또 선발 투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일러 글라스노우를 영입했다.
NPB의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고 있는 는 사사키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결승에서 멕시코 팀을 상대로 놀라운 투구를 펼쳤다.
스포츠키다는 "그의 구질을 직접 목격한 MLB 경영진은 그의 100마일 이상의 패스트볼과 타자들을 쫓아낼 만큼 날카로운 스플리터에 경외감을 느꼈다"고 했다.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그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00.5마일이었고, 그의 스플리터는 평균 91.2mph였으며 수직 브레이크는 31.4인치(800mm)였다는 것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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