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외부 인사 중심' 공관위 구성..."이재명, 피습 전 결재"

이준엽 2024. 1. 6. 06: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천 심사를 주도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15명 규모로 꾸려진 공관위는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연직 3명을 제외하곤 앞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모두 외부인사로 구성됐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어제(5일)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공관위 안건은 이재명 대표 피습 전인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 대표가 결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 형 공천 심사를 위해 외부인사 중심으로 공관위를 구성했다며, 다양성과 혁신성을 담보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