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 레고블록 및 NFT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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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은 6일부터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레고블록 키트로 모빌리티를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별기획전 관람객들은 오는 9일부터 3월 3일까지 NFT플랫폼 '코튼시드'에서 관람인증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특별기획전은 롯데정보통신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탑승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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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과학관은 6일부터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레고블록 키트로 모빌리티를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람객은 직접 그린 상상 속 모빌리티를 레고로 구현하고 실제 레고의 전기 스포츠카 키트를 조립해볼 수도 있다.
아울러 태양열 충전소와 미니피규어도 함께 제공되며 우수작품은 모빌리티랩에 전시될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주말 1일 3회(오전 10시40분, 오후 2시20분·4시)이며 체험시간은 40분이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Non-Fungible Token)을 발급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해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이다.
특별기획전 관람객들은 오는 9일부터 3월 3일까지 NFT플랫폼 '코튼시드'에서 관람인증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성인 관람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특별기획전은 롯데정보통신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탑승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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