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운동·소식하며 관리 중”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 신호탄(백반기행)

배효주 2024. 1. 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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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주진모가 "운동하며 체형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사생활 논란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한 주진모의 식객 여행기가 담겼다.

그로부터 약 4년 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주진모는 이날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보기와 다르게 대식가"라며 "요즘은 관리하고 소식하고 있지만, 먹을 때는 왕창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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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반기행'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주진모가 "운동하며 체형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사생활 논란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한 주진모의 식객 여행기가 담겼다.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1년 만인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로부터 약 4년 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주진모는 이날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보기와 다르게 대식가"라며 "요즘은 관리하고 소식하고 있지만, 먹을 때는 왕창 먹는다"고 말했다.

"관리 안 하고 계셨다는 건데?"라는 허영만의 말에 주진모는 머쓱해하며 "그동안 잘 쉬고 있었다. 오늘은 벨트도 안 차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체중이 많이 늘어서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 주진모는 과거 육상 선수였음을 밝히며 "달리기를 잘했는데 다리 부상 생기면서 그만 뒀다"고 전했다.(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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