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박나래 파격 드레스 피해자 “집에 가니 잔상 보여”(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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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코미디언 박나래의 파격 드레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박나래의 시상식 드레스를 다시 본 무지개 회원들은 "목도리 도마뱀이 등장했네", "이게 시상식이지", "연예대상 하나의 코너야"라고 반응했다.

박나래는 섭섭해했지만, 이장우는 "누나가 내 앞에 있었지 않냐. 집에 가서 눈을 감았는데 파란색이 자꾸 보이더라"고 잔상 피해를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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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코미디언 박나래의 파격 드레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7회에서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을 통해 박나래의 시상식 드레스를 다시 본 무지개 회원들은 "목도리 도마뱀이 등장했네", "이게 시상식이지", "연예대상 하나의 코너야"라고 반응했다.

그러면서도 전현무는 카메라에 마치 옷 뭉치같은 박나래의 드레스가 잡히자 "이건 뭐야"라며 잠시 당황했다. 박나래는 섭섭해했지만, 이장우는 "누나가 내 앞에 있었지 않냐. 집에 가서 눈을 감았는데 파란색이 자꾸 보이더라"고 잔상 피해를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누가 나한테 제5원소라고 했다"고 인정했고 기안84는 "이제 SF로 넘어간다"고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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