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완전체로 6일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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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이강인까지 최종 합류하며 완전체로 이라크와 평가전을 가진다.
64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컵 직전 최종 평가전이다.
이번 이라크전은 아시안컵 직전 최종 평가전으로써 의미가 있다.
이라크와의 아시안컵전 최종 평가전은 6일 오후 10시 열리며 TV조선과 쿠팡 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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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이강인까지 최종 합류하며 완전체로 이라크와 평가전을 가진다. 64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컵 직전 최종 평가전이다.
클린스만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 대표팀 본진은 2일 UAE로 출국했고 3일부터는 해외파들도 합류해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파리 생제르맹의 슈퍼컵에서 골을 넣고 우승까지 차지한 이강인도 합류하며 축구 대표팀은 26인 완전체를 갖추게 됐다.
이번 이라크전은 아시안컵 직전 최종 평가전으로써 의미가 있다.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15일 바레인,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가진다. 이후 16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되는 토너먼트를 통해 1960년 이후 64년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라크 입장에서는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D조에 속해 조 1위가 예상되는 일본의 스파링 파트너로 한국전이 의의가 있고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의 3월 부임 이후 중동 팀과 아예 경험이 없는데 요르단, 바레인을 상대해야 하는 입장에서 좋은 스파링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K리그, J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경우 한달가량 휴식만 취하고 경기를 하지 못했기에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반면 시즌을 진행하다 돌아온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 휴식과 교체출전이 예상된다.
이라크는 2023 아라비안 걸프컵에서 5전 4승1무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그 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까지 꺾으며 전력이 만만치 않다. 가장 강력한 D조 2위 후보.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맞붙는 최종 평가전에서 한국은 이라크를 잡고 자신감과 기세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아시안컵을 맞이할 필요가 있다.
이라크와의 아시안컵전 최종 평가전은 6일 오후 10시 열리며 TV조선과 쿠팡 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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