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1호 영입’ 안준수 품으며 골문 보강 성공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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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2024년 1호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은 5일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비롯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98년생 골키퍼 안준수를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안준수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연령대 대표팀에 소집되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유망한 골키퍼로,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를 거쳐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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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수원FC가 2024년 1호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은 5일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비롯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98년생 골키퍼 안준수를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안준수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연령대 대표팀에 소집되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유망한 골키퍼로,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를 거쳐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021시즌부터 3시즌 동안 부산과 전남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50경기에 출장하며 이름처럼 ‘준수’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의 안정감을 더해줄 골키퍼 자원으로 주목 받아왔다.
안준수는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만큼 열심히 훈련에 임하여 수원FC의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팬들에게 입장권이 아깝지 않은 경기를 보여줄 자신이 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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