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거리서 의외의 '귀인' 만나…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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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거리에서 뜻밖의 귀인을 만난다.
이어 선행이 한파로 인해 계획대로 되지 않던 도중 멤버들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됐다.
귀인을 만난 유재석은 "선행천사"를 외쳤으나 김종민과 이이경은 다른 것에 더 관심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또 다른 귀인을 만나 "마지막 선행을 몰아서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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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거리에서 뜻밖의 귀인을 만난다.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착한 일 주식회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유재석은 MC 김종민·이이경과 함께 추운 날씨에 거리로 나서 '엄동 선행'을 펼쳤다. 앞서 선행에 집착하던 유재석이 "내가 성급하긴 했다"며 마음을 다잡자 이이경은 "선행을 쫓기면서 하시더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선행이 한파로 인해 계획대로 되지 않던 도중 멤버들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됐다. 귀인을 만난 유재석은 "선행천사"를 외쳤으나 김종민과 이이경은 다른 것에 더 관심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또 다른 귀인을 만나 "마지막 선행을 몰아서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MC 하하·주우재·박진주·이미주 팀은 선행 도장을 모으기 위해 애쓰던 중 감동에 젖었다. 이에 하하는 "내가 눈물이 난다"라고 전했고 주우재는 "너무 따뜻해서 녹을 것 같다"고 덧붙여 그 감동의 이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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