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北 해상사격에 "한·일과 계속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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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건과 관련해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일본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해상 사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서면 질의에 대변인 명의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제기하는 위협에 따라 한국·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과 역내 평화와 안정 수호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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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건과 관련해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일본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해상 사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서면 질의에 대변인 명의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제기하는 위협에 따라 한국·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과 역내 평화와 안정 수호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군은 어제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백여 발의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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