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국 12월도 노동시장 강세…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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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92포인트(0.01%) 하락한 3만7435.28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32포인트(0.07%) 오른 4692.72로, 나스닥종합지수는 6.84포인트(0.05%) 상승한 1만4517.23으로 장을 열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대비 21만6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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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92포인트(0.01%) 하락한 3만7435.28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32포인트(0.07%) 오른 4692.72로, 나스닥종합지수는 6.84포인트(0.05%) 상승한 1만4517.23으로 장을 열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대비 21만6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17만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로이터는 노동시장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누그러졌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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