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 등 도하 세계선수권 앞두고 호주 전지훈련
양시창 2024. 1. 6. 00:04
'수영 황금세대' 황선우와 김우민 등 대표팀 선수들이 다음 달 개막하는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호주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3일까지 선샤인코스트대 수영부와 합동훈련을 하면서 마이클 펄페리 코치의 지도를 받을 예정입니다.
황선우는 다음 달 도하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나서고,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김우민은 자유형 400m에서 개인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두 선수와 함께 이호준, 이유연 등이 출전하는 계영 800m 종목도 한국 수영 사상 첫 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이선균 측 입장 발표 하루 뒤...'유서 내용 [단독] 기사' 돌연 삭제
- '사기미수 피소' 이동국 아내, 심경 고백 "법의 도움 받아 맞서 싸울 것"
- 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불우환자 지원
- "차별화는 이효리"...'레드카펫', 말이 필요 없는 이 한마디(종합)
- 뒷심 부족한 '노량', 3위까지 밀려나...720만 손익분기점 '빨간불'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