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서 한밤중 화재…2명 연기 흡입·일부 주민 대피
강태현 2024. 1. 5. 23:50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5일 오후 10시 33분께 강원 강릉시 노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70∼80대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일부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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