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 경남개발공사,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첫 경기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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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와 삼척시청이 H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오늘(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인천시청에 28대 2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H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올 시즌 출범한 H리그 여자부는 지난해 11월 11일 개막전으로 두 경기만 치른 뒤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약 두 달간 휴식기를 가지고 어제(4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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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와 삼척시청이 H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오늘(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인천시청에 28대 2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H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올 시즌 출범한 H리그 여자부는 지난해 11월 11일 개막전으로 두 경기만 치른 뒤 세계선수권대회 때문에 약 두 달간 휴식기를 가지고 어제(4일) 재개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경기를 치르지 않은 경남개발공사로서는 인천시청과 경기가 시즌 개막전이었습니다.
경남개발공사 이연경이 13골 4어시스트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경남 골키퍼 오사라는 13개의 세이브를 추가해 역대 5호 1,5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33대 2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핸드볼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김민서가 삼척시청에서 가장 많은 7골을 넣고 어시스트 3개를 곁들여 MVP로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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