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어업인 영농자금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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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초저금리로 영농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농·어업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농촌지원발전기금을 조성해 매년 융자지원 대상자에게 초저금리로 영농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2월 말에 확정되며, 융자는 3월 초부터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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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초저금리로 영농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농·어업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농촌지원발전기금을 조성해 매년 융자지원 대상자에게 초저금리로 영농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2월 말에 확정되며, 융자는 3월 초부터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에서 받을 수 있다.
창녕군은 이번 융자지원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 주고 영농의욕을 고취하는 등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농촌지원발전기금 융자지원 신청은 이번 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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