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한다" 112에 위협 전화한 60대 긴급 체포
손은민 2024. 1. 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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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변 위협 예고 전화를 한 60대가 3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1월 5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이번 총선에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한다"고 말한 뒤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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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변 위협 예고 전화를 한 60대가 3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1월 5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이번 총선에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한다"고 말한 뒤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중전화 주변 CCTV 등을 추적 끝에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쯤 남성의 자택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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