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파격 축하무대 올해도? “그건 작년까지만” 딱잘라 거부(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1.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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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파격 축하무대와 올해는 선을 그었다.

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7회에서는 스튜디오에 모인 멤버들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8관왕을 자축했다.

김대호는 지난해 연말 개최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1부 오프닝 축하 무대로 "MBC가 부르면 어디든지 가야해. 48시간도 모자라. 출연료 4만 원도 괜찮아"라고 가사를 개사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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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파격 축하무대와 올해는 선을 그었다.

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7회에서는 스튜디오에 모인 멤버들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8관왕을 자축했다.

이날 전현무는 "기안84의 대상 꿈이 이뤄졌다"며 대상을 받은 기안84에게 박수를 보냈다. 키는 "비연예인 최초 대상"이라며 기안84 대상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는데, 전현무는 훈훈한 축하도 잠시 "오늘도 비연예인처럼 입고 왔지 않냐"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기안84의 대상뿐 아니라 다른 수상 멤버들도 축하했다. 이때 신인상의 주인공 김대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13년간 회사 다니며 연예대상을 해보니 축제 분위기더라"고 후기를 전하더니 코드쿤스트의 "축제 분위기 8할은 형이 다 �다"는 말에 "한번 해보니까 올해도 참여해보고 싶더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김대호는 지난해 연말 개최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1부 오프닝 축하 무대로 "MBC가 부르면 어디든지 가야해. 48시간도 모자라. 출연료 4만 원도 괜찮아"라고 가사를 개사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또 오프닝 축하 무대 할 거냐"며 이를 언급했고, 잠시 답을 망설이던 김대호는 "그거는 작년까지만"이라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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