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살인' 57세 남성 용의자 강원 강릉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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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홀로 다방을 운영하는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7세 이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다방에서 60대 업주를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고양시 다방 업주 살인 사건 현장에서 채취된 지문이 이 씨의 지문과 동일하다고 확인하고, 이 씨에 대해 공개 수배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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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홀로 다방을 운영하는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7세 이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밤 10시 44분쯤 이 씨를 강원 강릉의 노상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경기 북부지역 경찰서로 이송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다방에서 60대 업주를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고양시 다방 업주 살인 사건 현장에서 채취된 지문이 이 씨의 지문과 동일하다고 확인하고, 이 씨에 대해 공개 수배를 내렸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8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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