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미중 패권 경쟁 최전선…타이완 선거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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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3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됩니다.
사실상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 그 결과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세에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남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대만의 총통 선거,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 에서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자세히 분석합니다. 온더스팟-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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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3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됩니다.
'대만의 독립'을 강조하는 친미 성향의 민진당 후보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는 친중 성향의 국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실상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
그 결과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세에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남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대만의 총통 선거,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에서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자세히 분석합니다.
<취재: 정영태 특파원/ 영상취재: 김현상, 최덕현(베이징)/
영상편집 :김복형/ 디자인: 김정연/ 구성: 신희숙/ 기획: 신승이>
[현장에서 전해 오는 글로벌 핫뉴스,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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