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김포갑 예비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김포지역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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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신으로 경기도 험지에 출마한 김보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김포지역 현안을 전달하며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보현(경기 김포갑) 김대남(경기 용인갑) 허청회(포천·가평) 등 험지에서 출마를 결정한 예비후보들이 지역에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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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대통령실 출신으로 경기도 험지에 출마한 김보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김포지역 현안을 전달하며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5일 김보현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출신의 김 예비후보(경기 김포갑)는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GTX-D 강남 연장 등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보현(경기 김포갑) 김대남(경기 용인갑) 허청회(포천·가평) 등 험지에서 출마를 결정한 예비후보들이 지역에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대통령비서실 출신들 중 드물게 일찌감치 경기도 험지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수도권 선거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로 조명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선민후사(先民後私)’을 강조했을 당시, 22대 총선 국민의힘 출마자들 중 최초로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보조를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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