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고양·양주 다방 살인 피의자 강원도 강릉서 검거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kdk@mk.co.kr) 2024. 1. 5. 23:00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야간에 홀로 다방 영업을 하던 6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후 10시 45분께 강원도 강릉시의 노상에서 이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릉시에 일산 서부경찰서로 이씨의 신병을 인도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억이면 벤츠 대신 한국車”… 해외서 난리, ‘성공한 아빠차’ 기아 EV9 [왜몰랐을카] - 매일경
- “34m 최악 쓰나미 오나”...80% 확률로 초대형 지진 온다는 일본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 ‘참치 한 마리’가 서울 아파트값…10억짜리 맛보러 일본 가볼까 - 매일경제
- 서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면사무소 “대피 유도 중” - 매일경제
- “마루타 부대 진짜 있었네”...‘경성크리처’에 일본 누리꾼 ‘술렁’ - 매일경제
- “고구마일줄 알았더니 사이다 엔딩”…경복궁 낙서범에 1억원 청구 - 매일경제
- [단독] 대통령실도 태영에 경고…“계속 무성의하게 나오면 워크아웃 못간다” - 매일경제
- 못된 고등학생들…부친상 당한 친구 무차별 폭행, 그 이유가 - 매일경제
- 감히 내 딸을…‘재력가’ 이선균 협박女 아버지, 신상공개 유튜버 고소 - 매일경제
- 스페인 “이승우 엄청난 재능의 메시 후계자였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