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할머니 손맛 얼큰한 수제비 완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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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외할머니에게 애틋함을 보였다.

이날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요리 재료가 들어있는 택배를 받았다.

택배에는 음식 재료와 함께 아버지의 편지도 읽은 이찬원은 외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촬영차 다녀온 해외여행을 언급하며 "엄마랑 외할머니랑 자주 여행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외할머니가 어린시절 해줬던 맛을 떠올리며 수제비에 도전한 이찬원은 공수 받은 재료들을 가지고 양념부터 수제비를 직접 반죽해 얼큰한 수제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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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외할머니에게 애틋함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송년기획 편스토랑’에서는 국밥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요리 재료가 들어있는 택배를 받았다.

이찬원이 외할머니에게 애틋함을 보였다.사진=KBS2‘편스토랑’ 방송캡처
이찬원이 얼큰한 수제비를 완성했다.사진=KBS2‘편스토랑’ 방송캡처
이찬원이 얼큰한 수제비를 완성했다.사진=KBS2‘편스토랑’ 방송캡처
이찬원이 얼큰한 수제비를 완성했다.사진=KBS2‘편스토랑’ 방송캡처
택배에는 음식 재료와 함께 아버지의 편지도 읽은 이찬원은 외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촬영차 다녀온 해외여행을 언급하며 “엄마랑 외할머니랑 자주 여행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조부모님이 안 계신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다 저 태어나시기 전에 돌아가셨고 기억이 없다”며 “오늘따라 할머니가 더 보고 싶네요”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이후 외할머니가 어린시절 해줬던 맛을 떠올리며 수제비에 도전한 이찬원은 공수 받은 재료들을 가지고 양념부터 수제비를 직접 반죽해 얼큰한 수제비를 완성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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