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법관 기피신청 최종기각' 이화영 재판 77일만에 재개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법관 기피 신청으로 중단됐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및 대북송금 사건 재판이 다음 주 재개됩니다.
지난해 10월 재판이 중단된 지 두 달여 만인데 1심 선고공판은 이르면 다음 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포인트 뉴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경기도 일산과 양주에서 야간에 혼자 영업하던 다방 여주인이 잇따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을 분석한 결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개 수배를 내리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지인들의 얼굴 사진을 타인의 나체사진과 합성해달라며 제작 의뢰한 2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기존 판례에 따라 컴퓨터 파일은 '음란물'로 볼 수 없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범행 이후 이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새로 생겼지만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정래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4> 마지막 포인트 뉴습니다.
지난해 미국 전역에선 하루에 두 번 꼴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현지시간으로 4일,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선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김태종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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